자기계발7 10년을 미루다 영어를 매일 30분씩 1년 했다 영어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10년 가까이 했다. 학원은 다니다 말다, 영어책은 사서 모셔두기만 하다 흐지부지. 작년에야 방법 하나만 정해서 1년만 해보자 했고, 그 1년이 지났다. 시작할 때 내 영어는 부끄러운 수준이었다. 10년 전 토익 700점이 마지막 기록이었고, 외국인이 길 물으면 피하고, 자막 끄면 절반도 못 알아들었다.그 전까지 단어장, 문법책, 회화책, 영어 일기, 미드 보기 다 시도하고 다 한 달을 못 갔다. 마지막으로 남은 게 섀도잉이었다. 음성 들으면서 한 박자 늦게 따라 말하는 거다. 특별해서 고른 게 아니라 출퇴근길에 이어폰만 있으면 된다는 점 때문에 안 끊겼다. 책상에 앉아야 하는 방법이었으면 또 한 달 만에 끝났을 거다.처음 한 달은 입이 안 따라줬다. 원어민 속도가 빠르니까 한.. 2026. 4. 18. 이전 1 2 다음